오로라공주 하차 공지, "사임당이 숨을 거두게 됩니다"
기사입력 : 2013.11.18 오후 4:12
오로라공주 하차 공지 / 사진 : MBC '오로라공주' 방송 캡처

오로라공주 하차 공지 / 사진 : MBC '오로라공주' 방송 캡처


오로라공주 하차 공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MBC '오로라공주'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또 한 명의 배우가 죽음으로 하차할 것임을 공지했다.


홈페이지에 올려진 글은 "18일, 126회 방송분에서 극중 로라 어머니 사임당(연기자 서우림)이 숨을 거두게 된다"며 "전개상 사전에 계획되어 있는 것이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오로라공주에서 연기자의 하차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자 시청자들은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오로라공주 하차 공지를 접한 누리꾼은 "오로라공주 하차 공지까지하네, "오로라공주 하차 공지, 또 죽여?", "오로라 공주 하차 공지, 공포물도 아니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라공주를 집필하는 '임성한' 작가가 최근 MBC측에 50회 연장을 요구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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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오로라공주 , 사임당 ,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