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광고 촬영장서 꿀피부 과시 / 사진 : 윌엔터 제공
배우 이보영의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이보영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에스테틱 화장품브랜드 AHC 광고 촬영장에서 고혹적이고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촬영은 중세시대를 화려하게 꽃피운 르네상스 콘셉트에 맞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보영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태어나는 화사한 피부로 표현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보영은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고풍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어깨가 드러나는 은은한 골드컬러의 드레스를 입어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무결점 피부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현장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장시간의 촬영에도 시종일관 아름답게 웃는 모습을 잃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조명이나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무결점 피부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이보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얼굴 전체에 아이크림을 꼼꼼하게 펴 바른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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