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민도희, 훈훈 트위터 대화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
기사입력 : 2013.11.18 오전 9:52
고아라 민도희 / 사진 : tvN '응답하라 1994' 트위터, 고아라 트위터, 도희 트위터

고아라 민도희 / 사진 : tvN '응답하라 1994' 트위터, 고아라 트위터, 도희 트위터


고아라와 민도희(이하 '도희')의 트위터 대화가 화제다.


지난 14일 도희는 응답하라 7% 시청률 달성 공략으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실시했다. 이에 고아라는 "희야, 오늘 고생많았어. 이리로와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라면서 도희에게 멘션을 보냈다.


이에 도희도 고아라의 멘션에 "고생은 무슨! 재미있었어요, 언니와 오빠들이 걱정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지요!"라며 답을 했다. 이후에도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 도희의 트위터 대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도희 얼굴도 마음도 훈훈", "고아라 도희 친한가보다", "고아라가 도희 잘 챙겨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 도희가 출연중인 응답하라 1994는 순간최고시청률 1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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