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전 남자친구 / 사진 : 맹승지 페이스북,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맹승지 전 남자 친구 언급해 화제를 모았던 '라디오스타'에서 성형수술 전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맹승지, 임창정, 정성화, 최현우가 출연했다.
맹승지는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보고 "왼쪽은 성형전 18살때 모습이고, 오른쪽이 성형후 올해의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맹승지는 "눈과 코를 성형했다. 18살 때는 60kg 정도 나갔는데 살도 뺐다. 왼쪽 사진이 내인생에서 최악일 때 사진이다. 날벼락이다"라고 솔직하게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동일인이 맞냐"며 "어째서 18살 때라고 하는 왼쪽 사진이 지금보다 더 늙어보일 수가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맹승지 전 남자 친구 언급과 성형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전 남자 친구, 네티즌 수사대 출동하라!", "맹승지 전 남자 친구 언급도 충격, 성형 전도 충격", "맹승지 전 남자 친구 언급부터 솔직해서 좋다", "맹승지 전 남자 친구,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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