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 친구 발언' 맹승지의 화보 / 사진 : 젠틀맨,맹승지 페이스북
맹승지 교복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맹승지는 지난 달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미디언실에서 소품 만들고 있는데 오늘따라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연락이 계속왔다. 소품 만드느라 손이 시커멓게 물들어있으니까 이를리에 유학 온 예술학도가 된 기분이었다. 암튼 나는 내 일을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빨간 체크무늬 스커트에 검정색 교복상의를 매칭해 발랄한 여고생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짧은 치마에 허벅지라인이 아찔함을 더해 눈길을 끄는 것.
앞서 맹승지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웃픈남녀'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지금 스타가 된 유명 개그맨과 사귀었다는 얘기가 있다"며 "개그맨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내가 찬 거다. 이걸 확실히 하고 싶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맹승지 전 남자친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전남자친구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 "맹승지 전 남자친구 혹시 소문 속 그 사람 아닌가요?", "맹승지 전남자친구 발언 진짜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임창정, 뮤지컬배우 정성화,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출연해 전 남자친구가 현재 유명 개그맨이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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