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열 남지현 클라라 개그충만 봉춤 비하인드컷 / 사진 : 마틴카일, 이야기365 제공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 클라라가 버스 안에서 코믹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극본 김준현, 연출 배성진/이하 러브포텐)에서 각각 정기억, 윤민아, 김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성열, 남지현, 클라라가 휴식시간을 이용해 재미난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모태솔로' 공대생 정기억과 대학 내 최고미녀 윤민아가 점점 가까워지는 풋풋한 러브스토리로 흥미를 돋우고 있는 가운데 성열과 남지현, 클라라가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열과 클라라는 버스 안의 손잡이를 잡고 봉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남지현은 그런 성열을 향해 짓궂은 표정으로 손가락질을 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성열, 남지현, 클라라는 극중 버스에서 일어난 기억과 민아의 에피소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모였고, 촬영 중간중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미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열, 남지현, 클라라 모두 개그감 충만한 듯!", "촬영 현장, 소품마저 깨알같이 활용하는구나! 완전 빵 터졌다!", "세 사람 장난치는 모습 보기 좋네~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매주 월수 밤 12시, 다음 TV팟을 통해 공개되며 토 밤 12시에는 메이킹 필름이 공개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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