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공식입장, "오늘 귀국 후 예정된 스케줄 소화 예정"
기사입력 : 2013.11.13 오전 10:42
에일리 공식입장 / 사진 : 더스타 DB

에일리 공식입장 / 사진 : 더스타 DB


에일리 공식입장과 함께 향후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가수 에일리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일리가 오늘 일본 데뷔 싱글 프로모션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라며 "하지만 그녀는 현재 조용히 들어오고 싶어 한다. 공항에서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도 없다"고 전햇다.


에일리는 귀국 후 14일 예정된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하며, 미리 계획돼 있던 스케줄을 소화한 뒤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앞서 에일리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했다. 법적 대응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일리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공식입장 들어보니 짠하다", "에일리 공식입장 더 강력한 법적 대응 하길", "에일리 공식입장 제대로 해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에일리의 소속사는 해당 누드사진에 대해 '속옷모델 사기사건'에 속아 찍은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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