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웹드라마 '낯선하루' 현장스틸..모델 포스 폴폴
기사입력 : 2013.11.11 오전 9:47
최우식 낯선하루 현장스틸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우식 낯선하루 현장스틸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연기자 최우식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낯선 하루' 현장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낯선 하루'는 '꽃보다 남자', '뉴하트'를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연출을, '선녀가 필요해'의 김미윤 작가가 집필한 5부작 웹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시대의 소설가 채만식 역을 맡은 최우식은 신비로운 힘에 의해 우연히 과거에서 2013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고, 취업준비로 고민하고 있는 이지은(달샤벳 아영)을 만나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최우식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서 최우식은 복고풍 양복을 입고 최강 동안 페이스를 자랑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모델 포스를 뽐내 여심을 설레게 하기도. 또한, 최우식은 대본을 꼼꼼히 분석하며 의견을 나누는 등 작품에 대한 열의와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누리꾼들은 “최우식 수트핏 좋은데~”, “낯선하루 기대된다”, “복고풍 의상도 잘 소화하는 그대는 진정 멋쟁이~”, “최강 동안 최우식!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 주연의 웹드라마 '낯선 하루'는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11월 11일(오늘) 정오 12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우식 , 낯선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