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경고, "어디서 사칭하고 계신겁니까?"
기사입력 : 2013.11.10 오전 12:03

박신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박신혜 경고는 SNS에서 자신을 사칭하는 이에게 보낸 것.


박신혜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 겁니까? 이러지 맙시다. 정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페이스북 계정에 박신혜 사진이 프로필 사진, 중앙대학교에서 공부, 서울특별시 거주 등의 정보가 입력된 것으로, 페이스북은 본인인증 절차없이도 가입할 수 있어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가짜 계정이 등장해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박신혜 경고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경고, 사칭은 범죄다", "박신혜 경고, 할짓이 없어서 연예인 사칭하냐", "박신혜 경고, 저런 건 사기 아닌가?", "박신혜 경고, 벌 받아야 정신 차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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