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집공개, 레깅스만 100개? '시구패션 괜히 나온 게 아니네'
기사입력 : 2013.11.09 오후 4:10
클라라 집공개 / 사진 : 더스타 DB, MBC '휴면다큐 사람이좋다' 방송 캡처

클라라 집공개 / 사진 : 더스타 DB, MBC '휴면다큐 사람이좋다' 방송 캡처


클라라 집공개가 눈길을 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연기자 클라라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클라라 집공개.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옷장을 공개하며 "옷이 너무 많으니까 정말 필요한 것 아니면 안 사려고 한다. 10년 넘은 옷들도 많다"고 말했다.


"레깅스는 몇 개가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 옷걸이마다 10개씩 걸려있으니 100개가 넘는다. 색깔 별로 다 있다"라며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와서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 동대문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클라라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집 공개 대박", "클라라 집 공개 궁금했는데.. 레깅스 시구가 괜히 나온게 아니네", "클라라 집 공개 저 많은 옷을 직접 다 산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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