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결혼운, 34세까지 엔조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사입력 : 2013.11.08 오전 9:45
김지민 결혼운 / 사진 : 더스타 DB,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김지민 결혼운 / 사진 : 더스타 DB,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김지민 결혼운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팔랑귀> 특집에서는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지민 결혼운.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은 "사주 카페에 2번 가봤는데 사주에 남자가 없다고 하더라. 당시 연세 지긋한 할머니였던 점술가가 '34살 때 결혼 운이 있는데 그때 놓치면 37살 때나 운이 와'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그전까지 웬만하면 엔조이를 하라고 하더라. 70대 할머니가 엔조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민 결혼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결혼운 빵 터졌다", "할머니가 엔조이라는 단어를 쓰다니", "김지민 결혼운 정말 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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