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패치' 서유리 / 사진 : 서유리 페이스북
서유리 코스프레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 등장하는 챔피언 '잔나'와 '아리'의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팬들 덕에 '섹시 아이콘'이란 별명과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호강을 경험했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넘치는 볼륨감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 코스프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패치 서유리 대단하네", "서유리 코스프레가 으뜸이다", "서유리 SNL 보고 반했어요", "서유리 내 짝 됐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라이엇게임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리 신스킨 '팝스타 아리' 소식을 공지해 서유리의 과거 섹시 화보까지 관심을 끌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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