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 사진 : 정우 트위터, 김진 페이스북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에 김진이 가세해 후폭풍이 예상된다.
5일 정우 소속사 벨 액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우가 김유미와 3개월전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만나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알아가고 있다"라며 정우 김유미 열애설을 알렸다. 하지만 정우의 과거 여자친구인 김진이 자신의 SNS에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앞서 정우는 김진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과거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사실이나 헤어져 연락을 안한지 1년 정도가 됐다더라"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친분은 있었지만 교제는 하지 않았고 연락 안한지 1년이 넘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과 디바출신 디자이너 김진에 SNS에 누리꾼들은 "김진,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둘 중 뭐가 진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나온 마당에 김진의 저런 글이라니 이해하기 어렵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듣고보니 김진 상황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