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은퇴 번복 이유 /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김민종 은퇴 번복 이유와 함께 집공개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가수 김민종이 출연해 최근 42년 만에 독립해 새로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김민종은 이날 방송에서 "인테리어 콘셉트는 여자친구가 집에 왔을 때 나가기 싫은 집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출구 없는 집, 안에서 열 수 없는 구조라는 얘기가 항간에 떠돌가 있다"고 덧붙였고, 김민종은 "출구는 보이지만 나가고 싶지 않은 집의 느낌으로 꾸몄다"고 답했다.
같은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노래가 정말 좋은데 내가 뱉은 말은 있고 어째야 하냐고 고민하다가 그 곡을 포기할 수 없어 직접 가사를 붙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바로 '착한 사랑'이다"라며 은퇴 번복 이유을 전하기도.
김민종 은퇴 번복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종 은퇴 번복 이유 들어보니 알겠네", "김민종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출연해도 되겠어요", "김민종 은퇴 번복 이유 얼마나 좋은 곡이였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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