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 남지현 첫만남 / 사진 : 마틴카일, 이야기365 제공
인피니트 성열이 공대생으로 변신했다.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가 오늘(4일) 자정 첫 회를 공개한 가운데 성열이 공대생 정기억 역에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성열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금테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심각한 표정에 어딘지 모를 불안한 시선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1회에서 교양수업을 듣던 도중 학우들끼리 짝 지어 조를 이루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하던 기억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표정에서 기억의 내성적인 성격이 잘 드러나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열, 연기 변신 성공적인 듯! 정기억 그 자체였다!", "정기억과 윤민아의 운명적 첫 만남!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 "이상형을 만난 후의 어색한 행동과 말투가 너무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첫 회에서는 정기억과 윤민아(남지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지며 두 청춘의 풋풋한 러브스토리 신호탄을 쏘았다. 2회는 오는 6일(수) 자정, 다음 TV팟을 통해 공개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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