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민호 국보급 애교 풀가동 /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메디컬탑팀' 민호가 국보급 애교를 발휘했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열혈 전공의 김성우로 여심몰이중인 민호가 귀요미 플레이어를 풀가동하며 촬영 현장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호는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짓거나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성우의 아련한 추억의 주인공인 나연(고원희)에게 선물을 내밀며 구애하는 듯한 표정을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극중 민호가 맡은 김성우는 동료 아진(오연서)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실제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폭풍 매너와 살인 애교를 발산하는 민호는 이미 김성우와 일체된 듯한 싱크로율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라마 '메디컬탑팀'의 한 관계자는 "민호의 웃음은 촬영장의 더없는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 민호의 따뜻하면서도 밝은 성정이 김성우에게도 녹아들며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발현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배우 민호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민호의 살인애교 8종세트로 본방사수 유혹을 더하고 있는 MBC '메디컬탑팀'은 6일(수)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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