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동도 사건,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습니다
기사입력 : 2013.11.02 오전 2:04
박명수 오동도 사건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박명수 오동도 사건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박명수 오동도 사건이 화제다.


개그맨 박명수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우고싶은 기억이 있냐"는 질문에 "오동도 사건 외에는 없다. 가요 100년사에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라고 말했다.


과거 박명수는 '바람의 아들' MBC 음악 방송 무대에서 열창을 했지만 불안정한 음정과 고음부 음이탈로 카메라 앵글이 그를 벗어나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 오동도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오동도 사건 대박", "박명수 오동도 사건 다시 봐도 웃기네", "박명수 오동도 사건 너무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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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명수 , 해피투게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