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상속자들' 촬영장, '이민호와 실제론 다정한 형동생?'
기사입력 : 2013.11.01 오후 12:14
'상속자들' 이민호 김우빈 촬영장 / 사진 : 이민호 페이스북

'상속자들' 이민호 김우빈 촬영장 / 사진 : 이민호 페이스북


김우빈 이민호 '상속자들' 촬영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작가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 박신혜를 두고 팽팽한 완력다툼을 벌이며 긴장감을 조성하는 김우빈과 이민호의 촬영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상속자들' 8회 분에서 김우빈은 "차은상(박신혜 분) 생각 중"이라며 박신혜에 대한 마음을 박형식에게 언급했고 이민호는 김우빈이 자신을 의식하는 게 아닌 진심으로 박신혜에게 호감을 표하는 것같다고 은상에게 말해 삼각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지난 달 30일 이민호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 김우빈 촬영장 모습은 형동생 사이를 보여주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의견을 교환하고 김우빈은 형인 이민호의 말을 공손하면서도 진지하게 듣고 있어 극중 영도의 이미지와는 사뭇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주는 것.


이민호 김우빈 촬영장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김우빈 촬영장 모습 실제로는 다정하네요", "이민호 김우빈 촬영장 모습 이렇게 보니 형 동생같기도 하고! 두 사람 너무 매력적이예요", "완전 상속자들 앓이 중입니다. 계속 이렇게 훈훈한 이민호 김우빈 촬영장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극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 중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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