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열애에 그녀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1일 오전 스포츠서울 닷컴은 개그맨 양상국이 '사랑과 전쟁' 20대 부부특집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 탤런트 천이슬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과거 천이슬이 게임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화보컷이 새삼 눈길을 끈다.
천이슬은 화보 속에서 빨간색 속옷을 입고 흰색 셔츠를 풀허헤친 모습으로 쇼파에 앉아 안경을 쓰고 책을 보고있다. 다리를 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대비를 이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양상국의 열애설 보도에 소속사측은 "양상국이 천이슬의 외모와 성격에 반해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천이슬과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양상국 천이슬 열애에 누리꾼들은 "양상국 열애인정 천이슬 얼굴도 몸매도 다 예쁘네요", "천이슬 누구지? 양상국 눈 높다더니 몸매 장난아니다", "양상국 열애 천이슬, 확 마르지 않은 몸매라 더 예쁜 듯 양상국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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