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광희 / 사진 : MBC 에브리원
손담비 광희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연상연하 커플 손담비 광희가 '2030 연인들이 뽑은 하고싶은 데이트 코스'를 체험하기 위해 나섰다.
첫 번째 데이트 코스는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이색 맛집에서 퓨전요리를 먹으며 진솔한 연애토크를 나눴다. 현장에서 광희는 오글오글한 애교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들의 말까지 폭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는 영하 5~6도를 오가는 실내 얼음 작품 체험관 데이트로 이어졌다. 살벌한 추위에 두 사람은 본의아니게 스킨십 지수도 한층 올라갔다고는 후문.
한편, 손담비와 광희의 유쾌한 이색 데이트와 서울 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2014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는 31일 목요일 밤 12시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에서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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