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팔짱→매너손→화이팅' 3단 변화
기사입력 : 2013.10.31 오후 4:07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 사진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 사진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극과 극 매력이 화제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세콰이어룸에서 열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성현, 씨스타 김다솜, 김형준, 곽희성, 황선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뮤지컬 배우 지망생 공들임과 날라리 낙하산 변호사 박현우 역을 각각 맡은 다솜과 백성현은 검정과 흰색이 혼합된 커플룩을 입고 제작발표회를 빛냈다.


다솜은 이날 상대 배우에게 팔짱을 끼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특유의 깜찍학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백성현은 이날 시종일관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다솜을 향한 매너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보니까 빨리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본방 보고 싶어요", "다솜 언니 너무 예뻐요", "백성현 이번엔 대박나길!",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사진만 봐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며, 11월 4일 저녁 8시 25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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