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호 마지막 촬영 인증샷 / 사진 : 심엔터 제공
배우 임윤호가 KBS1 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중 임윤호는 남자주인공 동욱 역을 맡아 세련된 꽃미남 외모 외에 신인답지 않게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임윤호는 잘생긴 외모와 함께 일명 '꿀복근'을 선보여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호는 조각 같은 옆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끈다. 어찌해도 감출 수 없는 빼어난 외모가 그대로 살아있어 그동안 '지성이면 감천'에게 뜨거운 애정을 보여준 많은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선물을 안겨주게 됐다.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 칼날 같은 옆선 마치 조각 같네요. 잘생겼도다!", "임윤호는 요즘 보기드문 전통 꽃미남 같음", "매일 저녁 임윤호씨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윤호는 '지성이면 감천'을 촬영하는 6개월 동안 온 힘과 열성을 다했고, 촬영 현장에서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 제작진과 스태프, 연기자들에게 깍뜻하게 인사하는 등 성실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줬다.
덕분에 임윤호는 촬영 내내 스태프와 선배 배우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신인임에도 안정된 연기력을 발휘하며 상남자다운 매력과 카리스마, 애절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한편 KBS1 '지성이면 감천' 마지막회는 오는 11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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