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임주은, 순도 100% 청순미 발산 "미모 상속자 등극"
기사입력 : 2013.10.31 오전 9:57
상속자들 임주은 미모 상속 / 사진 : 킹콩엔터 제공

상속자들 임주은 미모 상속 / 사진 : 킹콩엔터 제공


'상속자들' 임주은이 순도 100% 청순미를 과시했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겉보기엔 차도녀를 연상시키지만 알고 보면 여리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따도녀 전현주 역을 맡은 임주은이 '미모 상속자'임을 인증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주은은 다소곳하게 앉아 정면을 바라보거나 머리를 뒤로 넘기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햇살을 받아 더욱 빛나는 옆라인과 유인물을 받고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에서는 청초하면서도 풋풋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매력적인 미모와 다정다감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임주은은 매회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또, 그녀를 둘러싼 원(최진혁)과 효신(강하늘)의 애틋하고도 달콤한 삼각 로맨스가 예고돼 그녀가 내릴 결단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상속자들'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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