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정용화 지하철, 경찰과 날선 대치 '폭풍 전야'
기사입력 : 2013.10.29 오후 3:37
한채아 정용화 지하철 / 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한채아 정용화 지하철 / 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정용화 지하철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과 애교 뒤에 독한 프로정신을 갖춘 리포터 서유경 역을 맡은 정용화와 한채아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듯 하얗게 질린 얼굴로 경찰관과 대치하는 정용화와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이 맞닥뜨리게 될 충격적인 사건은 무엇일지에 대한 애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정용화와 한채아의 대치 장면은 실제로 지난 15일 대전의 한 지하철역에서 촬영됐고, 지하철 운행 시간이 모두 끝난 후 자정이 넘어서야 시작된 촬영에서 정용화와 한채아는 언제나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정용화 지하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지하철에는 무슨 일?", "정용화 지하철 한채아랑 무슨 사건이 벌어지려고 그러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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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용화 , 한채아 , 미래의선택 ,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