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세인 키스 / 사진 : MBC '아들녀석들' 방송 캡처
서인국 윤세인 소파키스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는 서인국(유승기 역)와 전 부인 윤세인(박미림 역)과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소파에서 자고 있는 자신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윤세인을 통해 마음을 열었다. 서인국은 일어서려는 윤세인의 손목을 붙잡고 다시 앉혔고, 이내 입을 맞췄다. 윤세인 역시 처음에는 밀어내는 듯 했지만 서인국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진한 키스신 장면을 완성했다.
서인국 윤세인 소파키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윤세인 잘 어울리더라", "서인국 윤세인 키스 보는 내가 다 두근", "윤세인 서인국 이상형으로 꼽을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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