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손예진 측 "사적인 만남 無"
기사입력 : 2013.10.29 오후 3:07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한 가운데 손예진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이 단순 헤프닝으로 밝혀졌다. 손예진 소속사인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9일(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29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김남길에 대한 열애설 기사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헤프닝성 오보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손예진 측은 "손예진, 김남길 두 사람은 드라마 '상어'와 영화 '해적'을 함께 작업하며 친분을 갖게 된 동료 관계"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공식적인 촬영 일정이나 행사 일정 외에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라고 반박했다.


손예진 소속사는 "손예진씨는 김남길씨가 행사 일정으로 사전에 촬영하고 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손예진씨를 비롯한 남은 배우들은 마지막 방송날까지 빠듯한 일정으로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드라마 종영 직후에는 영화 '해적'의 사전 작업 및 해외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일정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한 보도는 어느 것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 없으며, 소속사를 통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헤프닝에 불과한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라며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했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다행이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사겼으면 좋겠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아침부터 멘붕왔음",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안 들키고 사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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