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토니안♥걸스데이 혜리, "16살 나이차에 헤어지려 했다"
기사입력 : 2013.10.26 오후 10:00
토니안 걸스데이 혜리 16살 나이차이에 헤러지려 했다. / 사진 : MBC 제공

토니안 걸스데이 혜리 16살 나이차이에 헤러지려 했다. / 사진 : MBC 제공


토니안이 걸스데이 혜리와 헤어지려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토니안은 26일(오늘) 방송될 MBC '세바퀴'에 출연해 '16살 연하' 혜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토니안은 혜리와의 호칭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대선배님'이었지만 지금은 '오빠'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그는 "이야이가 잘 통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며 혜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토니안은 두 사람이 헤어질 뻔 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서로에 대한 호감이 커져갈 때쯤 '16살 나이차이'에 대한 고민이 커진 토니안은 혜리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했고 단호한 마음으로 혜리의 전화번호까지 지웠다고. 하지만 혜리가 그 뒤에 한 행동으로 인해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다시 이어준 혜리의 행동에 대한 궁금증으로 한동안 '세바퀴'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되었다는 귀띔이다.


한편 토니안과 혜리의 러브스토리는 26일(토) 밤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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