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공식 입장 / 사진 : 안신애 트위터
박유천 열애 해명 공식 입장과 함께 골프 선수 안신애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골퍼 안신애는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전환 삼아 머리도 하고 태닝, 수영도 하고. 그래 이게 필요했어요. 힐링"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신애는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안신애 선수는 특히 강렬한 붉은 립스틱을 바른 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3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JYJ 박유천과 안신애가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운동을 즐기며 연애를 한다고 전했으며, 이에 박유천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골퍼 안신애 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으나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박유천 공식 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공식 입장해명 믿어야 되나 안 믿어야 되나", "박유천 공식 입장했으니 이제 좀 믿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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