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채미, '투윅스' 제작보고회 때 부터 남다른 '모녀지간'
기사입력 : 2013.10.24 오전 10:07
박하선 이채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 이채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 이채미 다정한 모녀 셀카가 화제다.


박하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엄마 생일에 뭐 받고 싶으세요?', '난 너만 있으면 돼' 채미야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하선은 "보고싶던 딸. 인혜머리 한 수진. 산수해는 어디에선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거야. 인터뷰는 조심해도 와전, 곡해 있을 수도 있으니 오해 마세요. 맘에 걸리네요. 아 신경써서 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스물일곱살 생일을 맞이해 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하선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모녀지간으로 출연했던 이채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 이채미 모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이채미 점점 닮아가네", "박하선 이채미 보기만 해도 안구정화", "하선씨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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