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이승기 짐꾼 확정 '신의 한 수?'
기사입력 : 2013.10.21 오후 2:56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선정 / 사진 : CJ E&M, 더스타 DB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선정 / 사진 : CJ E&M, 더스타 DB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에 배우 이승기가 출연한다.


tvN 측은 21일 "<배냥여행 프로젝트 2탄-여배우 특집(가제)>의 여행지로 동유럽의 크로아티아를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에서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출연하며 짐꾼으로는 이승기가 동반 출연한다.


나영석 PD는 "<꽃할배 여배우 특집>을 위해 최근 크로아티아 답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꽃보다 할배 첫 여행지였던 서유럽 일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동유럽의 정취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배우들과 이승기 씨의 조합이 흥미로운 화학작용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선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크로아티아? 최고다. 결국 이승기가 짐꾼으로 당첨됐네요!", "꽃할배 여배우 특집 완전 기대된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듣기만 해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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