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면어 변신, 개그맨 한무 강림? 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 2013.10.21 오전 10:46
박명수 인면어 변신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박명수 인면어 변신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박명수 인면어 변신에 이어 개그맨 한무 변신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늑대와 양' 특집에서는 가수 아이유, 개그맨 박명수가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명수 인면어 변신.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일정 시간 동안 서서히 물에 빠지게 되는 '아오의자'에 앉았다. 하하와 김종국은 박명수가 내는 늑대 울음소리가 끝나기 전까지 의자 정리를 완료해야했지만 간발의 차로 박명수는 물에 빠졌고 미션은 실패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박명수를 보고 인면어를 떠올렸고, 박명수는 잠수한 채 개헤엄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물에 올라온 박명수의 모습은 개그맨 한무를 연상시켰고, 출연진이 웃고 있는 와중에도 박명수는 "대상 되겠냐?"라고 물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인면어 변신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왜 이렇게 웃겨. 대상 타겠네", "박명수 인면어도 웃긴데 한무 선생님은 왜 이렇게 닮은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명수 , 런닝맨 , 인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