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지아 위로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지아 위로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의 자전거 체험기가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후 지아 위로.
윤후는 두발자전거를 잘 타게 돼 자신감이 붙자 거친 주행으로 윤민수를 불안케 했고 지아역시 송종국을 닮아 금방 자전거 타기에 성공해 신나했다.
하지만 윤후와 지아는 맞은편에서 달려오다 서로 부딪히는 접촉사고를 내게 됐고 이에 윤민수는 "이거 영화에서 나오던 그 장면 아니냐"며 감탄했고 송종국도 "지아가 코 앞에서 핸들을 꺾어서 부딪혔다. 고의 아니냐"라며 미소지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후 지아 위로? 접촉사고 후라 더 눈길", "윤후 지아 위로 접촉사고 애들 다컸네", "윤후 지아 접촉사고 보는 내가 더 훈훈, 위로까지! 후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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