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청소부 변신,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
기사입력 : 2013.10.18 오전 9:17
최명길 청소부 변신 / 사진 : 에넥스텔레콤, 더스타 DB

최명길 청소부 변신 / 사진 : 에넥스텔레콤, 더스타 DB


최명길 청소부 변신이 눈길을 끈다.


18일 KBS2 월화극 '미래의 선택' 제작사 측은 최명길 청소부 변신 모습이 공개하며 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최명길은 파란 유니폼을 입고 현장에 나타나 극 중 캐릭터에 대해 밀도높은 의견을 나눈 뒤 촬영이 시작되자 청소부 모습에 빙의해 바닥을 쓸고 닦았다. 또 잠깐 쉬는 시간에도 감정에 몰입한 모습으로 현장을 집중케했다는 후문.


최명길은 '미래의 선택'에서 윤은혜의 25년 후 미래를 연기하는 만큼 윤은혜의 연기를 꼼꼼히 지켜보며 그 모습을 그대로 자신의 연기에 녹여내는 연기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최명길 청소부 변신에 누리꾼들은 "최명길 청소부 변신 진짜 충격적이네요", "최명길 청소부 변신 '미래의 선택' 본방사수 해야겠다", "최명길 청소부 변신 보고 빵터졌어요 대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의 내가 찾아와 조언을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타임 슬립 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미래의선택 , 최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