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현장사진 / 사진 : JYP 공식페이스북
송하윤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 드라마스페셜 가을 멜로 특집 '그렇고 그런 사이'의 주인공 송하윤이 대본을 사수하는 모습과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YP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대본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는 열정적인 모습과 토끼를 연상시키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자연스러운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반짝이는 청순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하윤 청순미모 돋네!”, “똘망똘망하게 집중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 “토끼 같은 송하윤 눈망울”, “송하윤 연기열정 대단한 듯! 드라마 스페셜 기대되네~”, “똑소리 나는 모범생 같아서 왠지 눈길이 계속 가는 듯!”, “그렇고 그런 사이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윤, 예지원, 조연우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KBS 드라마 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는 예지원(은하 역)이 죽은 남편 조연우(태수 역)의 1주년 추모식에서 남편의 회사 후배였던 송하윤(준희 역)과 만나게 되고, 며칠간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10월 16일(내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