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김예림 윤종신 친분 과시 / 사진 : 한채아 트위터, 더스타 DB
한채아 김예림 인증샷과 함께 한채아가 윤종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 한채아는 지난 9일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같은 개띠 친구 예림.. 흑흑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투개월 김예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채아의 손에는 김예림의 사인 CD 'Her Voice'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친분을 과시했다.
한채아는 이어 9일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 90의 프로듀서 윤종신에게 "덕분에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어요"라며 김예림과의 친분에 이어 윤종신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9일 윤종신과 김예림 등이 속한 소속사 '미스틱89'와 배우 매니지먼트 한채아를 비롯해 신소율, 손은서 등이 소속된 '가족액터스'가 MOU를 맺은 바 있다.
한채아 김예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아 김예림 둘 다 여신", "한채아 김예림 미모 올라잇", "한채아 김예림 개띠? 띠동갑 우정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은 현재 신곡 'Voi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채아는 KBS2 새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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