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임주은, 포스터 촬영장 속 '팔색조 미모' 과시
기사입력 : 2013.10.11 오전 10:38
사진 : 임주은 / 킹콩 제공

사진 : 임주은 / 킹콩 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 김은숙, 연출 :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의 임주은이 포스터 촬영장을 밝힌 투명 미모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성적이 우수한 수재로 제국 그룹 회장의 총애를 받는 인물이자, 시크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고등학교 교사 ‘전현주’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녀가 차도녀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화사한 아름다움을 한층 부각시킨 화이트룩과 단정한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데, 팔색조 매력을 지닌 그녀가 작품 속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그녀는 카메라를 마주보고 양손 브이를 그리며 귀엽게 미소 짓는 등 특유의 애교를 발산하고 있으며,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광채 피부와 작은 얼굴에 뚜렷하게 자리잡고 있는 이목구비가 그녀의 우월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임주은은 약 1년 만의 복귀작인만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의 모습을 더 섬세히 표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구사하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트렌디 드라마 ‘상속자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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