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어서와~ 최지우 웃는 모습 오랜만이지?'
기사입력 : 2013.10.11 오전 10:13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 사진 : SBS 제공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 사진 : SBS 제공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결코 결코 웃지 않는 가사도우미 박복녀 역을 맡은 최지우의 환한 미소가 공개됐다.


10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지우는 김소현, 채상우, 남다름, 강지우 등 아역배우들과 함께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해맑은 청정 미소와 함께 볼이 빵빵해지도록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최지우의 익살은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화기애애하네요", "최지우 웃는 모습 보니까 좋네",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분위기 좋다",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보기만 해도 엄마미소 부르네", "수상한 가정부 촬영장 아역배우들 너무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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