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택시 오인혜 / 사진 : 더스타 DB

소원택시 오인혜가 노출 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연기자 오인혜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소원택시'는 집단자살이라는 남다른 소재와 삶의 의욕과 희망을 되찾는 신선한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 작품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참신한 여인 '초희'역이 새로운 캐릭터연기에 도전하는 좋은 계기가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며 "새로운 이미지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오인혜가 신선한 소재를 다룬 '소원택시'의 참신한 캐릭터인 초희역을 선정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전라노출 및 격한 베드신은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오인혜가 영화 '소원택시'에서 전라 노출 및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다고 보도해고, 오인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맡은 역할이 왜곡돼 기사가 나고 있다. 내가 맡은 역할은 그런 신이 없다. 이런 낚시기사에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난다"고 전했다.

소원택시 오인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원택시 오인혜 기대된다", "소원택시 오인혜 노출 한다는 거 안한다는 거?", "소원택시 오인혜 이슈되는데에는 성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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