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열애 하차, 교통사고로 죽음 위기 직면?
기사입력 : 2013.10.07 오전 11:12
서현 열애 하차 / 사진 : 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 열애 하차 / 사진 : 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 열애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열애>에서는 강문도(전광렬)는 회사의 경영권을 두고 가장 큰 적인 한성복(강신일)을 만나 마지막으로 회사 경영권에서 손을 떼달라 부탁한다.


그러나 한성복은 강문도의 제안을 거절했고 그 후 두 딸 한유림(서현)과 한유정을 데리고 차를 타고 나간 시각 강문도는 한성복의 차를 뒤쫓았다.


한성복은 "누가 따라오는 것 같다"며 속력을 냈고 결국 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성복과 두 딸은 차 안에서 죽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로써 아역분량에 출연했던 서현은 4회까지 출연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고, 5회부터는 주요 캐릭터들이 성인 연기자로 바뀌게 된다.


서현 열애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 열애 하차 아쉽다.. 드라마 스토리는 막장인데 서현은 연기 잘하더라", "서현 열애 하차 아쉽지만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길", "열애 서현 하차 정말인가요? 아역인줄 몰랐네", "열애 스토리 LTE급 막장 심하더라.. 어느 드라마에서 한 번씩 나오는 막장 중 막장은 다 나오는 듯. 진부하기 짝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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