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vs 한수아, 레드카펫 '노출' 역사 바꿨다?
기사입력 : 2013.10.04 오전 11:53
강한나-한수아 노출 대결 / 사진 : 더스타 DB

강한나-한수아 노출 대결 / 사진 : 더스타 DB


여배우들의 노출 경쟁이 뜨겁다.


3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고아라, 강한나, 김민정, 김선아, 김효진, 구혜선, 곽부성, 김민준, 김윤혜, 김진근-정애연 부부, 빅뱅 탑(최승현), 소이현, 정경호, 옥택연, 이연희, 이현우, 유아인, 유인나, 오다기리조, 엄태웅, 이소연-윤한 우결 커플, 엠블랙 이준, 조여정, 천정명, 한수아, 한효주, 황우슬혜, 하지원, 현우, 헬로비너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강한나는 엉덩이골이 보이는 노출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뒤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수아 역시 가슴과 등, 각선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수아는 드레스 자락이 신발에 걸리자 고개를 숙였고 의도적인 노출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수아, 강한나나 둘다 노출은 심하네", "한수아가 역대 노출 갑인 듯", "어떻게 엉덩이를 저렇게 많이 공개하지", "홍수아도 예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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