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권상우-주지훈-민호, 꽃의사 3인방 등장이오
기사입력 : 2013.10.03 오전 10:37
메디컬 탑팀 꽃의사 3인방 권상우-주지훈-샤이니 민호 /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메디컬 탑팀 꽃의사 3인방 권상우-주지훈-샤이니 민호 /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권상우, 주지훈, 민호가 훈훈한 비주얼로 꽃의사 3인방 탄생을 예고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에서 권상우(박태신 역)-주지훈(한승재 역)-민호(김성우 역)가 각각 천재 외과의 박태신(권상우 분)과 광혜대병원 내과 과장 한승재(주지훈 분), 흉부외과 전공의 김성우(민호 분)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모와 의사 가운마저 남다르게 소화해내는 우월한 기럭지, 각기 다른 개성과 최고의 실력까지 갖춘 박태신(권상우 분)-한승재(주지훈 분)-김성우(민호 분)의 조합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강의 시너지를 내는 만큼 이들이 극 중 어떤 관계로 그려지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자 배우들만 모여도 케미 폭발! 빨리 방송으로 보고 싶네요!", "메탑 의느님들 패션 센스도 짱짱맨!", "배우들 포스 작렬! 분위기 대박인 듯!", "비주얼 3인방 덕분에 눈과 귀가 즐거운 작품이 될 듯!" 등 방영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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