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를 닮은 화성인 홍여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이마, 눈, 코, 볼에도 무언가 넣은 것 같다. 하지만 턱은 손을 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자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은 "이마는 안 했다, 눈이랑 코만 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 했다. 볼에도 넣은 건 없고 다 살이다"라고 전했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은 "성형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다 하지말라고 했었다. 하지만 성형 전에도 성형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미란다커와 더 닮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감행했다"고 덧붙였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닮으려고 성형까지..",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닮긴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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