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활동 계획 / 사진 : 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
이준기가 한-중-일 팬들과 직접 만난다.
MBC 수목극 '투윅스'를 통해 애절한 부성애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감동케한 이준기가 하반기 일정으로 대규모 팬미팅을 준비한다.
이준기는 매년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12월 중순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의 대도시들을 순회하는 대규모 투어가 될 예정이라고.
최근 모 방송에서 조사한 팬사랑 1위 스타답게 이준기는 일반적인 배우 팬미팅의 범주를 넘어서 공연 자체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에너지를 쏟을 예정이다.
한편, 이준기는 '투윅스' 이후 다양한 작품을 제안받았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차기작을 확정하고 픈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