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이종혁 "김현철-이소라 뺨치는 화음" 극찬
기사입력 : 2013.09.30 오전 10:00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완벽 열창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에서는 '짝꿍 노래자랑'을 위해 각자 부를 노래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와 지원으로 이뤄진 '드림팀'은 아버지 윤민수가 속해있는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부르기로 했고 윤후는 가수 아들답게 애절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이종혁은 "난 보면서 깜짝 놀랐다. 지금도 목이 멘다. 너무 애틋하다. 감정에 몰입이 됐다. 후의 어깨가 쳐져 있었다"고 말했고 "둘의 화음이 정말.. 김현철-이소라 이후 처음"이라며 극찬했다.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정말 대박",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정말 어린아인데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하누",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음원으로 공개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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