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배슬기, 과거 스타화보 '아찔한 19금 자태'
기사입력 : 2013.09.27 오후 12:38
배슬기 과거 스타화보 / 사진 : 스타화보

배슬기 과거 스타화보 / 사진 : 스타화보


영화 '야관문'에서 신성일과 격정 멜로를 펼칠 배슬기의 과거 스타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배슬기는 과거 2007년 텔미댄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데 이어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섹시한 베이글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슬기는 란제리 의상을 입고 다리를 꼰 채 카메라를 향해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슬기의 비밀일기'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배슬기는 요가와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슬기는 개봉을 앞둔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에서 신성일과 4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격정 멜로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관문 배슬기-신성일 나이차이 대박", "야관문 19세 관람불가 확정이네요", "사진 보고 박해일-김고은 은교 생각났다", "야관문보다 백윤식 기자회견 충격폭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관문'은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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