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삼아 설리와 손잡았다'던 최자, 과거 여자친구 '섹시 끝판왕?'
기사입력 : 2013.09.27 오전 10:49
장난삼아 손 잡았다던 최자-설리 열애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더스타 DB

장난삼아 손 잡았다던 최자-설리 열애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더스타 DB


최자가 설리와의 열애설에 '장난 삼아 손잡았다'라고 일축한데 전 여자친구 한지나의 섹시한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수 서인영의 '너를 원해'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한지나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캡처 이미지가 게재됐다.


한지나는 '너를 원해' 뮤직비디오 속에서 검정 탑을 입고 서인영과 함께 클럽 춤을 추며 섹시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한지나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해 영화배우로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는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열애 5개월 만인 2008년 4월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하기도. 하지만 열애 1년 만인 지난 2008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최자 장난삼아 손잡았다던 설리와는 오빠-동생, 한지나와는 과거에 연인 사이 인정", "한지나 몰랐는데 새삼 보니 예쁘네요", "설리와 장난삼아 손잡았다는데다가 한지나와 연인사이였던 최자의 매력은 무엇?", "장난삼아 손 잡았다는 사이는 무슨 사이?", "장난삼아 손 잡았다.. 나도 그런 사람 있었으면", "장난삼아 손 잡았다 정말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는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서울 숲 인근에서 손잡고 모닝데이트 중인 모습이 지난 25일 보도됐고 이에 최자측은 "장난삼아 손 잡았다"라며 친한 오빠 동생사이임을 알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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