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변신 / 사진 : JTBC
신은경이 미스터리한 전업주부 홍경주로 분했다.
신은경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상가에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의 첫 촬영에서 수수한 차림이지만 자신을 하녀부리듯 하는 남편에게 살의를 느끼게 되면서 천천히 무언가를 계획하는 미스터리 전업주부 홍경주로 완벽 변신했다.
신은경은 슛 사인이 들어가자마자 미스터리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표정과 대사톤으로 100% 완벽 싱크로율 자신만의 홍경주 캐릭터를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은경의 표정만으로도 그녀가 맡은 캐릭터의 색깔이 정확하게 전달되어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신은경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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