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24일 오전 득녀..당분간 육아에 전념
기사입력 : 2013.09.24 오후 2:47
박시연 득녀 / 사진 : 디딤531 제공

박시연 득녀 / 사진 : 디딤531 제공


배우 박시연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박시연은 24일(오늘) 오전 11시 30분 성남의 곽생로 산부인과에서 3kg 건강한 딸로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화촉을 밝히고 결혼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박시연의 소속사인 디딤531 측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전국 1위의 분만경험이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당분간 병원 입원 후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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