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 사진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돼 눈길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9월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호림동 한 모텔에서 A(24세)씨가 사망한채 발견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모텔 화장실에서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남자친구 B(23세)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몸무게 130kg의 초고도 비만녀로 출연했으며 체중감량을 위해 위밴드 수술을 받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최근까지 약 70kg의 몸무게를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정말 안타깝네요",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왜 사망했는지 이유가 명확히 밝혀져야 될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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