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귀부인 취침 / 사진 : 비밀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K 제공
이다희의 귀부인 취침 사진이 화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진은 촬영 중 잠이 든 이다희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의자에 앉아 대본을 무릎에 두고 쪽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 고가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무방비로 잠에 빠져든 모습은 귀여움 마저 느끼게 한다.
이다희의 귀부인 취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희 품격 있는 졸음. 팔 배게 해주고 싶네", "사진 찍은 사람의 렌즈가 부럽네~", "이다희, 해피투게더에서 귀요미 눈물 보이더니 이제는 자는 모습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밀'에서 이다희는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사랑만은 갖지 못한 신세연 역을 맡아 자신의 남자가 될 수 없는 약혼자 민혁(지성)과의 사랑을 위해 비밀에 새로운 비밀을 더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며, 오는 25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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